[독서 기록📚] 오늘부터 프로덕트 매니저(4): PM으로서의 면접 준비

 

[독서 기록📚] 오늘부터 프로덕트 매니저(3): PM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다면 (PM 직무역량,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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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PM으로서의 면접 준비 

면접 준비 

• 이 포지션에 또는 이 회사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입니까?
• 당신에 대하여 레퍼런스 체크를 했을 때 단점이 발견된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 이직 사유가 무엇인가요?
• 가장 성과가 좋거나 좋지 않았던 프로젝트는 각기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당신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일터에서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나요?
• 동료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감정적인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와 일하고 싶지 않은 동료의 특징을 알려 주세요.
• 입사 후 담당 업무가 당신의 기대와 다르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입사 후 10년 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당신의 친구, 동료는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나요?
• 업무 절차를 개선한 적이 있었나요? 어떤 성과를 거두었나요?
• 당신은 꼼꼼하고 디테일에 강한 타입인가요, 추진력과 실행력이 뛰어난 타입인가요?
•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업무를 진행하시나요?
• 이 회사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이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았나요? 개선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각 면접을 후회없이 치르는 것 뿐이다.
결과를 내가 쥐락펴락할 수 없다면야 과정에서라도 무언가를 얻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 회사에 대해서 내가 그간 궁금한 게 있었다면 꼭 물어보고 피상적으로나마 답을 듣고 나오는 게 좋고
그 조직이나 제품에 대한 팬심이 있다면 재직자를 다시 못 만날 수도 있으니 충분히 응원 하고 나와도 좋다. 
그간 너무 지쳐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좋다 

 

면접 당일 

✔ 면접 피드백 요청

그리고 이따금 원하지 않는 면접 결과를 받았을 때 정말로 원하는 회사였다면 왜 그런 결과를 받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도 좋다. 어떤 점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는지와 나중에라도 합류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이 보완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물어보자. 의욕적인 당신을 감당할 수 있는 회사라면 충분히 좋은 조언을 나눠 줄 것이다.

 

내가 면접관이라면: 내가 PM 면접에서 관찰하는 지점

 

[협업]
일터 안팎에서 어려움을 만난 적이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이겨냈는가?
커뮤니케이션이 일목요연한가? 상대의 요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가?

[완성]
성공하거나 성공하지 않은 결과물을 낸 적이 있는가? 그 경험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직접 서비스 운영을 하고 고객 응대까지 했다면 더욱 좋다.

[지원동기]
왜 이 제품 또는 조직에 관심이 있는가?
이직을 하고 싶은 이유가 현재 제품 또는 조직의 상황과 부합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