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기록 📚] 유난한 도전 (1) 선을 넘어서는 용기글보다는 콘텐츠를 좋아하는 내가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린 책 PM/PO로서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다시금 책을 꺼내들었고, 남기고 싶은 문구를 기록한다 ‘유난하다’는 단어가 내내 머릿속을alwayshappydaysforever.tistory.com 모실 준비가 되었습니다그는 당시 «린 스타트업» 방법론에 푹 빠져 있었는데, 그 책에 따르면 초기 고객의 반응을 샅샅이 조사하는 것이야말로 스타트업이 서비스의 존망을 점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걸 토스팀이 실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제대로 일하는 팀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토스팀에 디자이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영철이 보내온 자기소개서를 보고 관점이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