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경력을 소개하자면,나는 마케터로 1년 조금 넘게 그리고 직무를 전환하여 서비스 기획자로 2년 일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일한 만큼 서비스 기획자로서 다양한 업무를 진행했다. 그러나 내가 진행한 업무를 살펴보니,나는 서비스 기획자와 PM 그 사이 어딘가 (..)에 걸쳐서 업무를 진행한 듯 싶다(다른 회사의 서비스 기획자 혹은 PM으로 일하시는 분들의 업무와 비교해보고, 또 커피챗을 진행하며 알게되었다) 그리고 진득하게 고민했다 1) 내가 다른 기획자들보다 더 잘하는 일이 무엇일까? 2) 내가 더 관심이 가는 일은 무엇인가?3) 일하면서 갈증을 느꼈던 부분은 없었는가? 4) 내가 목표로 하는 커리어는 무엇인가? 5) 나는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가?.. 등등을 깊이 생각하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