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이미 구매한 유저의 재구매(갱신) 유도하기 🆚 신규 유저의 구매 유도하기

/ 계속 공부하며 아래 내용을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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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ium 모델을 BM으로 가지고 있는 서비스에서 

각 유저별 구매를 유도하는 법

 

1. Freemium이란?

프리미엄(Freemium)은 기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고, 고급 기능은 유료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기능으로 고객을 만듭니다

- 제품의 효용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추후 지불 의사결정을 할 때 더 높은 확률로 결제하게 합니다

 

 

2. 고객별 구매 전환율 높이는 방법

기존에 무료로 서비스를 사용하던 유저의 전환율 높이기

•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결제를 유도하려면, 유저가 그 기능을 사용하려고 결제할 강한 동기가 있어야 한다.
• 기존 유저 중에서도 무료로 사용하던 유저들이 유료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 기능인지 검증이 필요하다.

 

이미 구독제를 구매한 유저의 갱신율 높이기

• 구독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정기결제가 기본 월 단위로 제공되기에 첫 경험이 만족스럽다 느껴진 순간 해지로 잘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용자를 묶어둘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쿠팡이 월 멤버십을 기반으로 구매 및 배송 관련 혜택은 물론 쿠팡플레이까지 제공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 볼 수 있다
• 기존 유저가 해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경쟁사, 사용 빈도 감소 같은 것들이다.
  • 갱신율을 높이려면 가격 정책 조정, 혜택 추가, 리텐션 전략 강화 같은 접근이 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크다

 

신규 유저 구매 전환율 높이기

• 온보딩 경험, 프로모션, 가격 정책이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3. 첫 구독 유도의 중요성 

구매 화면을 띄우는 시점과 관련해 여러 담론이 있지만, 
'설치 직후 노출이 빠를수록 빈번할수록 구독 전환에 좋다'는 담론이 있다

이 강력한 온보딩 구매화면의 힘의 원리는 어떻게 되는걸까?

구매화면이 노출되는 유저 모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즉 구매화면 방문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구독 전환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것은 비교적 직관적인 생각이다.

 

다만, 더 중요한 것은 

온보딩 구매화면은 방문 시점이 당겨지는 만큼 노출 모수가 늘어나는 점에서도 유의미하지만 그보다는 구독 의지가 더 높을 설치 직후 시점에 노출되어 노출 대비 전환율을 높이는 데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사례였다. 단순히 노출량을 늘리는 것보다도 의지가 높은 시점에 띄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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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아티클 

 

첫 구독 유도의 중요성